MBTI로 보는 박새로이와 조이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MBTI로 보는 박새로이와 조이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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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웹툰과 드라마 화가 된 이태원 클라쓰에서 나오는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MBTI를 분석해볼거에요. 그리고 왜 이들이 성공했는지 MBTI를 근거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물론 한 사람을 MBTI로 규정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죠. 또 제 주관이 섞여 있는 글이니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제 생각과 다르다면 댓글로 ㄱㄱ! 그럼 우선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MBTI부터 알아봅시다.

 

들어가기에 앞서: 작품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박새로이는 수호자형인 INFJ입니다. 뚜렷한 소신으로 자신의 일을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성격이죠. 그래서 박새로이가 규칙대로 살아가고 그에 맞게 노력하는 J 유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자기의 사람을 아끼고 쉽게 자르지 못하는 모습에서 감정형 F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데 새로이가 다른 사람들이 장래가 있었기 때문에 자르지 않아서 T라고들 하던데 그것보다 자기 사람을 아끼는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T라면 이익을 위해서 논리적으로 결단을 내렸겠죠. 감정을 좀 더 중시하는 새로이의 큰 힘이 되어주는 것은 새로이보다 조금 더 논리적인 사고가 되는 조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말 수가 적고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을 보아 I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장가를 이길 목적과 소신이라는 큰 이상향을 꿈꾸는 모습에서 N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상향을 위해 행동력이 강한 박새로이는 INFJ입니다.

 

 

INFJ의 하등기능이 현실감각인데 처음에 가게 홍보를 조금 고지식하게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조이서가 타고난 머리와 논리로 새로이에게 큰 천군만마가 되어줍니다. 반대로 조이서는 새로이에게 사람들간의 애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조이서는 대담한 통솔가인 ENTJ입니다. 리더답게 처음 온 꿀밤에서 어느새 리더 역할을 하고 지시까지 내리는 리더 성격이 보입니다. 리더들은 대부분 적극적인데 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이의 향한 마음을 확실히 하고 적극적으로 고백을 하죠. 이외에도 여러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실행을 옮기는 모습에서 E라는 모습이 보입니다. 좀 더 넓게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천재인 것을 보면 N입니다. 세상의 본질을 어린 나이에 깨닫는 천재죠. ㄷㄷ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무언가를 판단할 때 감정보다는 논리, 이성을 더 중시합니다. 그래서 악의는 없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신경 쓰지 못하고 판단을 내릴 때가 많죠. 여기서 T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워 블로그를 했었고 박새로이와 같이 성실히 IC를 키워나가는 것을 보면 J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도 나와 있어요. 삶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열심히 애쓰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이서는 부모님에게 애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유능하지만 사람과의 정이 없는 성격이죠. 그걸 보완해주는 것이 박새로이였습니다. 새로이가 뚝심있게 사람을 아끼는 모습을 보고 애정을 느끼고 사람간의 믿음을 배우게 되죠.

 

 

 



 

 

 

 

그들의 첫만남은 정말 별로였겠지만 IC를 키우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아끼고 도덕적인 태도로 사람들의 믿음을 얻는 박새로이와 논리적인 사고로 IC를 성장하게 돕는 조이서가 없었다면 지금의 IC는 없었을지도 모르죠. 

 

 

또 그 둘이 만나지 않았다면 IC의 성공은 물론 서로 부족한 것을 채우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새로이의 진심으로 조이서는 사람간의 관계에 따뜻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새로이에게 힘이 되어줍니다. 그와 동시에 새로이는 장가의 복수라는 힘든 여정을 홀로 싸우지 않아도 되고 누구보다 아끼는 조이서와 같이 싸울 수 있게 되죠. 이렇게 이 둘이 보완이 되었기에 IC도 같이 성장한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이 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이 둘의 MBTI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자유롭게 적어주시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